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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남 체전 대비 소방특별조사

입력 2016년04월01일 13시24분 유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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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남 체전 대비 소방특별조사 해남소방서, 전남 체전 대비 소방특별조사

[여성종합뉴스/유해종기자] 1일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해남 우슬경기장 등 관련시설 4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피난․방화․위험물 시설 등 적법설치 및 작동 여부, 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의 소방업무 적정 수행 여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자체점검 및 정기적 점검 이행 여부와 기타 화재의 예방 조치 및 소방시설 유지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소방관련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법사항 적발시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즉시 보안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관련 시설 관계자 및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유사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서 안전한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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