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즐기는 '작은 음악회'

입력 2013년07월27일 22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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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공원 인공폭포 야외무대 한 여름밤의 희망 콘서트


[여성종합뉴스/홍성찬 기자] 27일 '한여름밤의 희망콘서트'가  비가오는 가운데  수봉공원 인공폭포 야외무대에서  인천'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했다

이날 인천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의 연주곡으로  관악음악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올리바도티의 '장미의 축전' 서곡,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의 주요 테마를 모아 편곡한 '안토닌의 신세계' , 미국의 유명 팝을 모아 메들리로 엮은 '아메리칸 그래피티'를 이명균 지휘자의 설명으로 쉽게 이해 하며 듣는 야외 연주회는  주민 앵콜송으로 무조건을 연주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작은 음악회는 마지막곡을   박우섭남 구청장의 즉석 지휘를 보여줬으며 비가오는 중에도 야외 음악회의 비소리와 연주의 하모니 그리고 방청객들의 화합이 느껴지는 자연스런 음악회에 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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