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겨울철 영양 간식

입력 2016년10월08일 23시10분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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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보 박유숙님>
[여성종합뉴스] 고구마 추수가 한창인 가운데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낮추는 콜레스티라민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 있는데 고구마의 식물섬유는 다른 28종류의 야채 및 과일의 식물섬유 가운데 가장 큰 콜레스테롤 포획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또 식이섬유의 변비 해소 작용으로도 잘아려진 섬유 식품으로 수지배당체인 하얀 수지성분(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진)이 배변을 도와주므로 변비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데 껍질채 고구마를 찌거나 삶아서 먹으면 탈도 나지 않는다.


여러 한방서적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을 편안하게 하며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이질과 음주 후 설사, 어린이의 영양부족과 만성소화불량에 좋다고한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고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있어서 세균번식이 쉬워, 창자안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발생하기 쉽다.


고구마는  3대 적황색 채소-고구마, 호박, 당근-중의 하나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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