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곡초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입력 2008년08월18일 14시15분 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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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초 새로운 축구 명문으로 발돋움

김포 양곡초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김포 양곡초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

[여성종합뉴스] 김포시 양곡초 축구부(교장 이경주, 감독 박용관)가 경북 경주에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양곡초 축구부는 국내 최대 규모(중국과 일본 등 해외 3팀을 비롯 전국 205개 초등학교 총 355개 팀 참가)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8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전북동산초와 결승전을 치른 결과 3: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축구부 창단 1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적으로 명실상부한 축구 명문 초등학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득점왕(정세현, 8골)을 비롯 우수 감독상 등 개인상을 휩쓸었고 대회 후 국제 대회 출전 선수 및 유소년 대표팀 발탁을 위한 테스트에 정세현, 신정용 선수가 참가해 미래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가능성을 시험 받고 있다.

양곡초 박용관 감독은 “이회택 감독를 배출한 김포가 이제는 새로운 축구 명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임원을 비롯 선수 모두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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