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해 최 북단 백령도-면사무소 신청사 개축

입력 2016년11월10일 12시3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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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기대

백령면사무소 신청사 개축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0일 옹진군은 백령면사무소 청사를 이전·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 유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면 주민합창단의 축하공연 행사 등 백령면사무소 신축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29억여 원을 들인 백령면사무소 신청사는 지상 2층의 연면적 1,000㎡ 규모로 지상 1층은 민원실 및 상담실로, 지상2층은 회의실 등으로 사용된다.

 
조윤길 옹진군수는“이번 백령면청사 신축 공사를 통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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