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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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과 모래밭에는 뒹굴고 놀아도 괜챦지만,
아이들을 가시밭이나 유리섬유 가루가 있는 유리섬유 밭에서 뒹굴라고 한다면 그 말을 한 사람은 질적으로 어떤 흉악죄 보다 오히려 더 무거운 악독한 죄를 짓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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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20
유리를 아주 가늘게 실처럼 뽑으면 잘 휘어지고 탄력성도 생기는 것은 무척 신기한 일이고, 그 외에도 인장력,비 부식성,절연성,난연성 등 사용에는 장점이 많겠지만, 바로 그런 장점들이 사람 몸에는 오히려 큰 재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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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20
유리섬유로 물건을 만들거나 난방공사,단열공사 등을 하는 업체/개인은 더 이상 세상과 인간과 땅에 엄청난 죄를 짓지 말고 값이 좀 비싸더라도 다른 대체 재료로 작업을 하기 바라며,

지하철 의자,환풍구 등 불연내장제로 교체를 하는 기관/단체는 값이 싸다 해서 의자 등을 유리섬유로 대체하지 말고 다른 비 유리 대체재료로 공사를 하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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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28
몸 속에서 돌아다니는 이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란
간을 통해서 쓸개즙과 함께 대변으로 나오거나신장을 통해서 소 변으로 나와야 할텐데 그 날카로운 유리는 간이나 신장에 박혀서 그 장기를 손상시키고 결국은 아예 몸 밖으로 나올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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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31
이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비 결정질이라 녹는다?
그럼 유리잔을 아무리 잘게 부숴서 아무리 독한 화학용액에 아무리 담궈 보라.
유리섬유도 그런 유리를 아주 가늘게 실처럼 뽑은 것인데 썩지도 부식되지도 않고, 고온으로 녹이기 전에는 변하지 않는 유리가 어떻게 체액에 녹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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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6
만약 그렇다면 결국 소화시키지 못하므로 백혈구는 죽고 유리는 몸속이나 혈관속 어딘가에 남아서 돌아다니다가 몸속 장기나 핏줄이나 어딘가에 장애를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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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9
무서운 유리섬유(琉璃纖維Glass Fiber)나 석면(石綿;Asbestos)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고 값도 싼 대체재로서땅에서 자연분해 되고 (유럽에서 처럼) 밭의 거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암면(巖綿;Rock Wool)을 보온단열재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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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