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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FRP보트 제조공장 인부는 고속 그라인더(연마기) 작업하다가 유리섬유 조각이 피부를 뚫고 손목 관절에 들어가서 만성활막염으로 수술을 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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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랄하고 무서운 유리섬유를 이름을 바꿔
"악마의 섬유", "지옥의 섬유"라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말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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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유는 광섬유와 비슷한 겁니다. 물론 광섬유는 아니죠. 아무튼 유리로 만든 실입니다. 예전에는 이걸 천정에 깔면 쥐가 물어뜯다 죽게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유리면이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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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모르는 사이에 유리섬유에 침습(侵襲)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한심한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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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고 해결방법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쉽지 않은 한, 사람들에게 잘 전파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당하기 전에는 그 무서움을 알기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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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무서운 석면보다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몸 속에서 살을 마구 찔러대는 유리섬유가 실제는 훨씬 더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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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 유리섬유를 불법으로 야적하기도 하고 땅에도 폐기한 곳은 주변 지하수에 유리가루가 보이기도 하고 바람에 날린 유리가루로 인근 집과 논밭이 오염되고 배추 등 야채에도 유리섬유가 붙어 있기도 하고 인근 주민들이 피부질환과 호흡기 증상, 지방종, 뇌종양, 소화기계 종양 등의 지병을 앓기도 하고 (암으로 죽은 사람도 여럿이 있지만, 유리섬유와의 인과관계가 과학적 입증이 어렵고 불가능해서 반영이 안됨, 결국 집단적으로 유리섬유 회사를 고발하여 건강 장애에 대한 보상금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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