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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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란 것은 아무리 잘게 부서져도 뾰죽뾰죽하게 극히 날카로운 면이 생기면서 부서지는 것이기에 외부 자극이 있거나 몸이 움직일 때 마다 살을 찔러서 따갑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할 것이고,
때로는 유리섬유 때문에 염증이나 지방종이 생겨서 그것을 수술해서 빼내는 경우는 유리섬유가 피부나 근육 속에서 근육이 움직일 때 마다 살이나 신경을 찔러대는 것 보다는 그나마 훨씬 나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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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아주 가늘게 실처럼 뽑으면 잘 휘어지고 탄력성도 생기는 것은 무척 신기한 일이고, 그 외에도 인장력,비 부식성,절연성,난연성 등 사용에는 장점이 많겠지만, 바로 그런 장점들이 사람 몸에는 오히려 큰 재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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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비 결정질이라 녹는다?
그럼 유리잔을 아무리 잘게 부숴서 아무리 독한 화학용액에 아무리 담궈 보라.
유리섬유도 그런 유리를 아주 가늘게 실처럼 뽑은 것인데 썩지도 부식되지도 않고, 고온으로 녹이기 전에는 변하지 않는 유리가 어떻게 체액에 녹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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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리섬유가 유해한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보면 유리섬유가 완전 무해하다는 이상한 논문으로글을 온통 도배를 해 놓은 곳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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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나 어른이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을
맨발로 다니거나 앉거나 하는 수도 있는데 그 미세한 유리가루가 발바닥이나 몸에 붙어 집 안과 이불로, 몸속으로 안들어온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며 앞으로 유리섬유의 소비가 더 확대되면 더 위험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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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이 추워서 단열공사를 하거나 건물 리모델링시 벽과 천정에 유리섬유가 들어간 단열재를 쓰지 않으려면 공사하는 사람도 재료를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단열재의 단면이나 부스러기를 20배 확대경으로 살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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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화초나 야채를 재배하는 배지(밑판;배양판)로 사용되기도 하는 유리(Glass;비 결정질)로 만든것이 아닌 유리섬유가 전혀 안들어간 암면(巖綿;Rock Wool; 결정질)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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