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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FRP(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를 잘라서 물건을 만드는 작업을 2개월 하고는 15일간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 있었다고 폐기물 운반트럭을 검사하다가 그 폐기물 가루가 바람에 날려 그것을 몸에 뒤집어 썼는데 며칠후 현미경으로 검사해 보니 석면이 아닌 유리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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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FRP보트 제조공장 인부는 고속 그라인더(연마기) 작업하다가 유리섬유 조각이 피부를 뚫고 손목 관절에 들어가서 만성활막염으로 수술을 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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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장 단열재로 쓴 유리섬유가 새어 나와서 그런 것을 알고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몸이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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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낡은 낚시대를 만지다가 손에 유리섬유가 많이 박혀 손이 따갑고 붓고 열이 나고 손에 힘이 많이 없어졌다고 고민하기도 하고,어떤 부부는 낚시터 의자에 앉았다가 엉덩이에 유리섬유가 많이 박혀 입었던 옷을 모두 버리고, 사용했던 낚시 장비는 무서워서 차에서 내릴 엄두도 못내고 따가와서 고생하기도 하고, 어떤 가족은 어떤 주택을 사서 들어갔다가 이유없이 아이가 아토피가 생겨서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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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 유리섬유를 불법으로 야적하기도 하고 땅에도 폐기한 곳은 주변 지하수에 유리가루가 보이기도 하고 바람에 날린 유리가루로 인근 집과 논밭이 오염되고 배추 등 야채에도 유리섬유가 붙어 있기도 하고 인근 주민들이 피부질환과 호흡기 증상, 지방종, 뇌종양, 소화기계 종양 등의 지병을 앓기도 하고 (암으로 죽은 사람도 여럿이 있지만, 유리섬유와의 인과관계가 과학적 입증이 어렵고 불가능해서 반영이 안됨, 결국 집단적으로 유리섬유 회사를 고발하여 건강 장애에 대한 보상금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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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유 다발이나 직물들을 수지,플라스틱 등으로 접합시키거나 비닐로 씌워서 당장은 유리섬유가 겉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유리섬유는 썩거나 분해되는 물질이 아니므로 오랜시간 햇빛,비바람,물,충격,노후 등으로 표면의 수지/충전물이 벗겨져 유리섬유가 밖으로 노출되면 손이나 피부에 닿거나, 물속에 방출되거나 바람에 날려서 언젠가는 집안으로,피부로,호흡기로,입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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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은 화성암의 일종으로 천연의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문석 및 각섬석의 광물에서 채취된 섬유모양의 규산화합물로서 직경이 0.02~0.03um정도의 유연성이 있는 광택이특이한 극세 섬유상의 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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