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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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섬유라도 자르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가위,드릴,사포질 등을 하므로 횡방향,종방향,불규칙 방향,미세 조각 등으로 아무렇게나 부서져서 가루가 날리기도 하고 폐포에도 들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며, 어떤 방향으로 쪼개지든, 쪼개지지 않은 것도 모두 살을 뚫고 들어가서 피부,눈,기관지 등에 따가움과 가려움과 알레르기를 일으킬 것이며 아주 미세한 것이 혈액에 들어갔다면 내장 어딘가에 해를 줄 것이므로 무해하다는 말은 천만 황당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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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밭과 모래밭에는 뒹굴고 놀아도 괜챦지만,
아이들을 가시밭이나 유리섬유 가루가 있는 유리섬유 밭에서 뒹굴라고 한다면 그 말을 한 사람은 질적으로 어떤 흉악죄 보다 오히려 더 무거운 악독한 죄를 짓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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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유리섬유 가루들은 현미경으로도 발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병원에서 체질이나,음식,꽃가루,공해 등으로 진단을 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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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날리는 유리가루를 폐로 들이마신 경우는 항상 목이 칼칼 하고 따갑고 가래가 차고 기침을 하고 감기에도 잘 걸린다고 하는데, 그것이 가래로 빠져나오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더 미세하게 부서진 유리가루는 폐포 속에 못들어갈 리가 없는데 그곳에서 폐포를 망가지게 하거나 공식적 증명은 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암이 절대 안생긴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겠는가?

피부 속이든 폐 속이든 혈액이나 장기 속이든 그 들어간 미세한 (1000미크론~0.001미크론 사이의) 유리조각이 한두개가 아니라 보통 수천만~수천억개 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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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유리섬유가 박힌 곳 마다 피부 밖으로 작게 곪기라도 한다면 유리섬유가 박힌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유리섬유를 일부라도 제거할 가능성이라도 있을텐데...
보통은 겉으로 보면 피부는 아무 흔적도 없이 말끔하고 멀쩡하니...
대충 어립잡아 그 부분이나 침해당한 전신의 살을 전부 도려낼 수도 없고 보통 온 몸에 퍼져서 수없이 박히는 그 미세한 것들을 빼낼 방법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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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서 돌아다니는 이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란
간을 통해서 쓸개즙과 함께 대변으로 나오거나신장을 통해서 소 변으로 나와야 할텐데 그 날카로운 유리는 간이나 신장에 박혀서 그 장기를 손상시키고 결국은 아예 몸 밖으로 나올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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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결국 소화시키지 못하므로 백혈구는 죽고 유리는 몸속이나 혈관속 어딘가에 남아서 돌아다니다가 몸속 장기나 핏줄이나 어딘가에 장애를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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