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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10기로 지난 1996년 경위로 임관한 윤 경정은 서울 성북경찰서 경비계장, 여경기동대 중대장, 경찰청 외사국 국제보안계, 경찰청 형사과 실종사건수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지난 1972년 순경으로 입문해 이번 승진에서 58세의 나이로 최고령으로 총경이 된 서울 중랑경찰서 경무과장 김순정 경정 역시 큰 관심사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 경정은 38년간의 경찰생활동안 수사, 형사, 정보, 교통, 경무 등 각 분야를 두루거친 경찰사의 산 증인이다.

김 경정은 "지난 38년간 참 열심히 일한 보람이 느껴진다"며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후배 여경들이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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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여경이 각각 최연소, 최고령 승진자 자리를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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