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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남지부는 남구의회는 시민단체와 구민들이 ‘특정 단체에 보조금을 더 주기 위한 선심성 조례’라고 지적했음에도 이를 묵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소통하려 하지 않으려는 구의회는 이제 구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조례 철폐 청원은 물론, 조례를 통과시킨 구의원들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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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남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남구의회는 구민에게 등을 돌렸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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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의회가 지난 5일 열린 제1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지원조례안’과 박병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에 관한 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들은 특정 사회단체 지원을 구 조례를 통해 명문화하는 것으로 타 단체들과의 형평성 문제, 불필요한 법 양산, 선심성 조례 제정 의혹까지 갖가지 문제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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