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2017년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사업 추진

입력 2017년01월19일 21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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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수역류로 인한 주택 침수 등의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세대·다가구 밀집 주택 지하 및 반지하 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로 저지대 주택 지하 및 반지하 세대가 하수역류현상으로 침수피해를 입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무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가 잦은 취약주택에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수역류방지장치 설치를 원하는 지하·반지하 세대 등은 1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및 단원구 건설행정과에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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