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 긴급구조 및 대터러종합훈련

입력 2017년05월12일 10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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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긴급구조 및 대테러종합훈련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2일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2017년 긴급구조 및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FIFA U-20 월드컵 대비 대테러종합훈련」과 병행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대상으로 테러범들의 테러에 의한 건물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긴급구조 및 구급대응활동이 필요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하였으며,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국가정보원인천지부 등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차량 37대, 인원 250여명이 동원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착대 초동대처 및 현장상황보고 숙달 ▲소방차량 진입로 및 통제구역 설정 ▲구조대 붕괴사고 인명구조 다양한 기법 전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 숙지여부 확인 ▲통제단 반별 운영요원 임무 수행능력 향상 등 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중심의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분담된 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완벽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초가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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