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시리즈 , LA 다저스, 좌완 류현진 3선발로

입력 2013년10월03일 1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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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mlb.com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A 다저스의 좌완 류현진(26·LA 다저스)이  3선발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MLB.com은 매팅리 감독이 디비전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3,4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4일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는 클레이튼 커쇼(16승9패 평균자책점 1.83),   5일 2차전에는 잭 그레인키(15승4패 평균자책점 2.63),7일 홈구장 3차전에는 류현진(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이 나선다. 4차전은 리키 놀라스코,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상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 나서는 투수가 됐다.

그리고, 상대 애틀랜타의 선발 로테이션은 .  1차전에는 크리스 메들렌(15승12패 평균자책점 3.11), 2차전에는 마이크 마이너(13승9패 평균자책점 3.21)를 차례로 내보낸다. 그리고 3차전인  류현진의 상대는 훌리오 테헤란(14승8패 평균자책점 3.20)으로 결정됐다. 4선발은 프레디 가르시아로 결정됐다.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1차전은 4일 오전 9시40분에 열린다

다저스가 홈구장인  7일 3차전에 선발등판하는 류현진은 올시즌  홈과 원정 모두 7승4패씩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에서 홈 2.32, 원정 3.69로 홈구장에서 강점을 보였고,  올시즌 애틀랜타 와는 두 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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