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현장 활동 실시

입력 2017년06월15일 13시4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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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정활동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임춘원)는 제2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남동구 CCTV통합관제센터, 실은재 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 관련 현장, 소래포구화재 피해현장 등 주요 사업장 및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남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 및 카메라 설치 실태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고화질 카메라로 추후 교체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41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될 예정인 실은재 체육공원 사업현장(간석동 3-9번지)을 찾아 지금까지의 추진사항 등을 검토하였고, 의원들은 실제 공원 이용객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 관계자에게 시정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소래포구화재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현장 실태를 살펴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임춘원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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