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 녹색아트플리마켓 개최

입력 2017년07월12일 23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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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예술공연과 작품이 일상생활에서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서울 노원구는 15일 오후 2시 상계 갈말근린공원에서 노원(No.1)녹색아트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No.1)녹색아트플리마켓이란 노원구의 지역특성 생활문화사업이다. 생활예술동아리와 일상예술가들의 공연, 아트플리마켓, 일반 가족단위 주민의 나눔장(벼룩시장)이 결합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서울문화재단(서울시)에서 「생활문화 거버넌스 25」공모사업 지원예산으로 운영된다.
 

현재 생활예술동아리 10팀과 아트플리마켓 셀러 28팀이 지난 7일까지 진행됐던 공연신청 및 참가신청을 한 상태이다. 주민들의 나눔장은 행사 당일 오후1시부터 상계 갈말근리공원에서 현장 접수한다. 구는 200가구 이상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먹거리, 행복배지 나눠주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보물찾기(일상속 행복찾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예술동아리가 주체가 되는 ‘문화로 행복한 노원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생활예술동아리 발굴 및 네트워크 조성, 생활예술가 공연페스티벌, 동아리 작품전시회, 노원 생활예술동아리 축제 등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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