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우주 탐사대

입력 2017년09월08일 07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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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아동이 타임캡슐을 만들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오는 9일 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의 꿈을 찾아 떠나는 토요 우주 탐사대’ 3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독산길54길 279)에서 우주탐사를 테마로 진행하는 가족예술놀이 활동이다.


참가 가족들은 미지의 우주공간에 대한 무한상상을 펼치게 된다. 번지기, 뿌리기, 흘리기, 스크래치 등 자유분방한 수채기법으로 우주를 표현한다. 가족과 함께 탄생별자리를 이야기하고 그려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어 우주 여행 짐꾸리기,상상 속 가족로켓 그리기,로켓 만들기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면에서 입체로 전환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입체조형감각을 키우게 된다.


총 10회 차로 이뤄졌으며, 마지막 회 차에는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만들었던 작품을 전시하는 ‘별빛 로켓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족들은 미지의 우주공간에 대한 무한상상을 펼치며 다양한 예술표현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며 “서로 협동하며 작품을 만들었던 시간들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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