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 봉행

입력 2013년11월17일 10시07분 종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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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한불교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가 오는29일 오후 2시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 ‘제45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총무원장 자승, 포교원장 지원, 교계 원로와 예비역 군승법사, 교계 단체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전 10시 여래사 4층 대법당에서 전 군승법사들이 참여해 군승 포살법회, 순직군승 합동 추모재, 군승회의를 한다.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전 군승법사와 예비역 군승법사가 협력해 3대 군종교구가 새로운 군포교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군승의날은 지난1968년 5명의 군승법사가 육군에 임관하면서 군 불교 역사의 태동을 기념하는 날로 군종교구 측은 “논산 육군훈련소 신축 불사를 마무리한 군종교구는 앞으로 신병교육대를 비롯한 전국 400여 군 법당을 개선하는 불사에 집중할 것”이라며 “군승법사가 전역한 후라도 군종교구와 적극 협력·동참할 수 있는 기틀과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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