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m 백상아리"무게가 무려 700kg 화제

입력 2013년11월24일 20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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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 22일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그물에 몸길이 4m에 무게 700kg 가량의 백상아리가 잡혔다.

이  백상아리는 사나운 성격을 가져 어선에 끌어올려진 뒤 죽어가면서도 잡힌 물고기를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져 몸길이와 무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70만 원에 팔렸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무시무시하네"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여름철에 잡혔으면 해수욕장 비상 걸렸겠군" "부산 4m 백상아리 발견...경매 가격이 의외로 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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