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척동 교회서 정신착란 증세 20대 남성 투신소동

입력 2013년12월12일 20시2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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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회 방송실에서 일하던 A씨

[여성종합뉴스] 12일 오전 2시15분경 한 20대 남성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 교회 4층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지만 40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교회 방송실에서 일하던 A씨는 구조를 위해 출동한 경찰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거부했고 현장에 온 교회 담임목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마음을 돌려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구조해 지구대로 데려온 뒤 담임목사에게 인계해 바로 돌려보냈다"고 A씨는 정신착란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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