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년12월28일 17시37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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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8일 오후 12시30분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0일 만에 올린 성과다.

'변호인'은 개봉 전부터 40%를 넘는 예매율로 뜨거운 관심과  정식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100만이 넘는 관객 수를 동원하는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고,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계 안팎에서는 '변호인'이 2013년 마지막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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