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용인시 초등학생 홈스테이 문화체험 21일까지 신청하세요

입력 2019년06월10일 20시4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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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숙식 지원이 가능한 가정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명....

[여성종합뉴스] 제주시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도 용인시 초등학생과 문화교류(1:1 상호 홈스테이)에 참가할 5학년 학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험모집인원은 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숙식 지원이 가능한 가정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8월 여름방학에는 제주에서 해녀박물관, 제주옹기체험 등을 하고,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용인에서 눈썰매장, 용인 에버랜드 등을 탐방하며 상호간의 지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그동안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0년 홈스테이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회에 걸쳐 242명이 참여하여 왔다.

제주시에서는“이번 초등학생 문화교류 사업으로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특별한 우정과 제주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덧붙였다.

 
신청은 제주시 관내 해당 초등학교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문의 : 제주시청 문화예술과(☎064-278-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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