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교향악단, 13일 '제112회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9년12월12일 12시4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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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강원도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자 류석원) 제11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고금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전 악장을 국내 최고의 합창단인 국립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양영배, 바리톤 김종표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주회에 출연하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 예술운동의 선두주자이며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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