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19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9년12월13일 1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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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행안부 장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563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중랑구는 민원실 전체 방염필름을 교체하고 시각적 효과를 위한 다양한 아트사인 안내표식 정비, 직원 좌석 배치도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혈압기, 북카페, 혼인신고기념 포토존, 민원인용 PC, 프린터기, 팩스 등 민원인을 위한 편의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등 밝고 편리한 구민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신생아무료작명서비스와 수어창구 운영 및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행복배려창구, 고객만족행정실을 동주민센터까지 확대운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원실은 구청의 얼굴인 만큼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항상 관심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중심의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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