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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동구청 CCTV관제요원에게 감사장 수여

입력 2014년03월28일 13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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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28일, 동구청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모니터링 요원 김미애(48세,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미애씨는 동구청 CCTV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2일 심야시간대 CCTV를 모니터링 중 동인천 북광장에서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피혐의자들을 발견하고 즉시 송현파출소에 연락, 전파하여 신속히 특수절도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기여 했다.

안중익 중부경찰서장은 “모니터링 요원의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각종 중요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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