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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감사원장 추위에 떨고있는 국군장병 위문

입력 2008년12월26일 00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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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황식 감사원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보병 51사단(사단장 : 소장 권태오)을 방문,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황식 감사원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자주국방의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황식 감사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감사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국군장병 위문 격려에는 박성득 감사위원이 함께 했으며, 유구현 행정안보감사국장과 이욱 비서실장 등 감사원 직원 7명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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