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전국 고속도로 소통이 대체로 원활~~

입력 2019년12월21일 12시3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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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13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16만대, 들어온 차량은 13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65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3만대가 나가고 44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관측했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경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낮 12시경부터 해소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후 7~8시경부터는 소통이 원활해 지겠다.


서울 방향은 오후 5~6시경 정체가 최대치에 달한 뒤 오후 9시경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겨울철이라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다"며 "심한 정체는 없어 보이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대체로 소통이 원활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한남나들목~반포나들목 2.68㎞ 구간,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3.53㎞ 구간 등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 부산요금소~노포나들목 1.99㎞ 구간, 목천나들목~기흥동탄나들목 13.81㎞ 구간,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5.79㎞ 구간, 금토분기점~잠원나들목 11.89㎞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천나들목~서해안선종점 4.64㎞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덕평나들목~만종분기점 5.72㎞ 구간과 원주분기점~원주나들목 2.8㎞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거북이 주행 중이다.


낮 12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대구 3시간32분 ▲서울~강릉 2시간52분 ▲서울~광주 3시간26분 ▲서울~목포 3시간45분 ▲서울~울산 4시간14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55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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