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2020년, 흰 쥐띠해'

입력 2019년12월29일 13시03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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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다산의 의미, 고요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해.....

김종익 작품

[여성종합뉴스/김종익기자] 오는 2020년이 경자년으로 그 의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포털사이트마다 경자년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경자년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0인 해가 해당된다.


2020년 경자년은 법정공휴일 대다수가 주말과 겹쳐 직장인에겐 사상 최악의 해로 알려졌다 "3월 1일 삼일절, 6월 6일 현충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이 주말에 끼여 있다.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가리키는 삼재는 소띠, 뱀띠, 닭띠로 2020년은 실패운이 크게 들어오는 묵삼재로 알려졌다.

 

우리 민속으로 보면  경자년은 천간(天干)이 ‘경(庚)’이고, 지지(地支)가 ‘자(子)’인 해. 육십갑자로 헤아리면, 서른일곱 번째 해로 23시~1시 부와 다산을 의미하고 풍요와 부지런함, 영리함을 뜻하는 시기로 풀이를 할수있는 시기로 오는 2020년은 고요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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