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첫 해넘이 축제 삼례 비비정에서 열린다 비비낙조 감상

입력 2019년12월29일 15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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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비비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의 비경으로 꼽히는 비비낙안에서 첫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27일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삼례 비비정에서 오는 31일 해넘이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삼례 비비정에는 옛 전라선 철도 교량위에 비비정예술열차와 비비낙안 카페가 운영 중에 있으며 비비낙조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비비정예술열차 위에서 100여명의 색소포니스트가 2019년의 아쉬운 해넘이의 장관과 함께 팡파르를 울리고,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하며 이를 드론영상으로 본무대로 실시간 전송한다.


비비낙안 카페 야외무대에서는 해넘이 식전 행사로 제1회 비비정 해넘이 가요제 또한 함께 실시한다.


또한 해넘이 행사를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룩스빅밴드의 공연과 100여명의 색소폰 연합 합주,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소속의 동호회들이 축하공연을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임석주 이사장은 “완주의 해넘이 축제로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고자 한다”며 “선율과 낭만이 있는 비비낙조를 바라보며 가슴벅찬 행복감으로 멋진 새해를 꿈꾸시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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