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 인천지검 앞 '종교 탄압 중단' 집회신고

입력 2014년05월06일 09시54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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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 신도들이 검찰의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비리 의혹 수사에 반발해, 오늘부터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인천교회 신도들이 '종교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인천지검 정문 앞에서 벌일 집회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지검은 "특별수사팀은 청해진 해운과 관계 회사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집회 시위 과정을 주시해 불법 행위가 있을 경우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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