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겸손

입력 2014년05월05일 17시15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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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2장 5절 ~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인들 뿐 아니라 실제의 모든 성도들 중에 말씀으로 논쟁에 빠지려 하는 성도들과 영적 우월감에 빠진 성도들에게 성도들의 모든 행사가 그들의 지식과 판단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성도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 형성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품고 겸손을 통해 어떤 일도 자기 의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생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서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나 우리의 의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만이 우리를 구원 하실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흠도 없이 순전하고 거룩한 자녀로 만드셔서 구부러지고 삐뚤어진 이 세상 가운데에 빛이 되라고 우리를 구원 하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후에는 더욱 더 주님께 순종하여 선한 믿음의 행위로, 세상에서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라는 것이 우리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오직 땅에 일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영광을 알지 못하므로 안타깝지만 그들의 마지막은 파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사 56:11) “참으로 그들은 탐욕이 심하여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개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목자들이라. 그들이 다 자기 길만 바라보고 저마다 자기 구역에서 떠나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바울 사도는 이스라엘의 율법 학자들과 무책임하고 악한 종교 지도자들을 개와 행악자로 표현하며 조심하라 명했습니다.
세대마다 존재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탐욕으로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킨 주의 종들을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구원 받은 우리들의 정체성은 하늘 시민권자 들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기다리는 자들을 그 분의 능력으로, 우리의 낮은 몸을 그 분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것을 우리는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골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약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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