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수준까지 교통사고 줄인다

입력 2009년01월14일 11시3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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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국무총리 선진교통안전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종합뉴스]한승수국무총리는 14일(수)오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서 교통사고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 큰힘이되주어감사하다고말하고

특히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하고 교통사고가 전년도에 비해6%정도 줄어든 것은 매우높이평가한다고말했다그러나 아직도 세계적인 자동차산업국가로서의 부끄러운 수준이라고말하고,

OECD 평균의 배가넘는 교통사고는 지난 한해 하루평균16명이 귀중한 생명을잃었다고 언급하고 진정한 선진인류국가로 도약하기위해서는 먼저교통사고 후진국이라는 오명을씻어선진국수준으로 낮추는것이 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

 2012년까지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연구기관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하고. 국회위원을비롯 정치권 사회지도층의 협력과대 국민의참여와 관심으로 교통안전 일류국가로 성장하는데 더많은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녹색뉴딜정책을 통해 녹색교통망을 구축하기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부고속 철도와 호남고속 철도를 조기에 개통하고 전국의자전거도로도 구축해나갈것이고 이를위해 앞으로 4년간

모두"11조원을투입해서 16만개의일자리"도 만들어 이를통해 그린 수송시스뎀을 미래한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해 갈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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