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모 목사 > 믿음의 선한 행위

입력 2014년05월21일 08시00분 양찬모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경말씀 ; 야고보서 2장 14~17절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 하겠느냐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느냐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기독교 신앙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으로 구원 받겠느냐고 반문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고 축복 받아 만사가 모두 형통해 집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게 되면 고난이 따르고 핍박이 오며 그것을 인내로 참고 견뎌야 하는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생명이 들어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느 날 “주여! 주여!” 하는 자에게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 한다”고 하십니다. (마7:21)

위의 말씀들은 모두 현재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삶이 죄 덩어리로 살았더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우리는 이 땅의 신인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게 되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임하게 되며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내는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신인 마귀는 구원 받은 우리들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 우리의 인생에 고난과 환란을 갖다 주며 괴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통치하시며, 간섭하시고, 개입하십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예수님께서는 도무지 모른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 뜻인 믿음의 행위가 뒤따르게 됩니다. 야고보 사도의 말씀도 구원 받은 자들은 당연히 믿음의 선한 행위가 뒤 따르게 되므로 믿음의 선한 행위가 없는 자 들은 처음부터 구원 받지 못한 자들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한 분 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자들만을 보살피십니다.(사 66:2)
어떤 교단에서든 대표 지도자에게 사단마귀인 교주의 영이 들어가, 하나님과 같은 행세를 한다면 그들은 정통성이 있는 기독교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의인이지만 (합2:4, 롬1:17, 갈3:11, 히10:38) 동시에 육신으로는 날마다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양면성이 있는 것 같지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것 이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경 말씀대로 믿고 행하기만 하면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가 되어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내는 존재로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올바른 정통파 기독교 안에서 바른 구원을 받고, 바른 말씀대로 믿음의 선한행위를 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이 어두운 시대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서 이 땅의 어두움을 밝히는 성도들이 되시 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