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영순(대덕) 의원, 위원장으로 합의 추대'

입력 2020년08월04일 15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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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에 박영순(대덕)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4일 이상민·박범계·조승래·황운하·장철민 의원이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박 의원을 추대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당무와 조직관리, 대선 및 지방선거 기획, 지방선거 공천관리 등 주요한 당무에 대해 초선 의원들이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오는 14일 시당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박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공식 선출한다.

 

충남 부여 출신인 박 의원은 대전 대신고와 충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청와대 행정관, 대전시 정무특보,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국민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양극화가 해소되고 삶이 풍요로운 사회,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남북교류와 협력을 통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대전시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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