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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27대 주지 덕문 스님 첫 법회

입력 2014년06월01일 16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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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사부대중과 하나가 됐을 때 동화사가 큰 행복을 느낄 것"

[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팔공총림 동화사의 27대 주지 덕문 스님이 취임 후 첫 법회를 열었다.

법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진행됐으며 교구 산하 사부대중 400여명이 참석했다.

덕문스님은 "팔공총림의 주지소임을 맡게돼 영광이며 처음 출가시 가졌던 마음을 느꼈다"며 "열린 마음으로 사부대중과 하나가 됐을 때 동화사가 큰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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