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보건소, 어린이기호식품제조․가공업소 지도‧점검

입력 2014년06월12일 11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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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부평구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소 6곳에서 생산되는 빵류와 과자류, 음료류 등 어린이기호식품 61개 제품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구 보건소는 이 기간 ▲합성착향료, 인공감미료 등 식품첨가물의 적정 사용 여부 ▲어린이기호식품 제조 원료에 대한 적정성 여부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기구․용기․포장지에 대한 적정성 ▲트랜스지방, 당, 나트륨 등 저감화 실태 ▲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살핀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위반업소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통해 식품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영양성분 강화로 어린이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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