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역량 강화차원 ”중앙 부처와 인사교류 학대” 정책조정

입력 2009년02월13일 07시5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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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장급 등 주요 보직 30개 직위 중앙부처와 인사교류 추진

국무총리실은 내각 통할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관 부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부처간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 실시할 계획으로알려졌다.

이에따라 관련부처에 꼭필요한 국.과장급 17개직위를 포함해총30명규모로서 1년간 근무를 원칙(필요시-2년)으로 하되 복직을 보장하고, 교류 자에 대해 인사상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라고밝혔다.
  
교류직위로는 『재정산업정책관.평가관리관 국장급 2명』, 『정책관리과장,행정정책과장,통일안보정책과장,자원협력과장 등 과장급 15명』,『사무관 13명』 등 이다.

  이로인한 부처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요 국정현안을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되어, 총리실의 정책조정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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