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스트하우스 '안전 사각지대' 언론보도를 보며.....

입력 2014년06월27일 07시13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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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저렴하고, 우리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요즘 외국인들에게 인기인 반면 안전설비를 갖추지 않거나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영업하는 곳들이 늘고있어관리 감독이 요구된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보면 서울 남산 근처의 400여곳이 넘는 무허가 게스트하우스들은 거실과 통로는 무척 비좁고 소화기도 찾을 수 없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17.7%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고 허가제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는 서울에만 473곳이 있다.

국내 사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의 경우 이런 위험에 노출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단속에 집중하고 있으나 관광객 안전을 위해 불법 게스트하우스 정리가 시급하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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