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통장회의 수당5% 기부 앞장

입력 2009년02월25일 17시09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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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랑운동에 촛불되기를......

[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 동인천동 통장회의가 25일 동인천동 자치센타에서 22개 통장들이 모여 어려운 지역경제살리기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돕기"계획을 세우고 통장수당에서 5%를 내놓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기로 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동인천 통장회는 일자리를 나누는 일에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을 서고 공무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시의 살림살이를 아껴 올해 6,700여 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계획에 일선의 통장들도 지역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앞장을 서겠다며 통장 회의에서 결정을 했다는것.

또   "개인적으로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며 국가가 어려울때 국민이 나서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의 이웃돕기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국가의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을것이라며  "서로의 잘못을 탓하는 촛불"보다  "자신의 몸을 불태워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촛불이 되겠다"고 말한다.  

이에 인천광역시 군.구 통.리장 연합회는 아직 계획은 없으나 회의를거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동인천동의 통장들의 작은 사랑 운동은 일회성 반짝 이벤트에 그치지않고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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