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산업역사 관련 문서·사진·기념품 등 수집

입력 2021년12월09일 09시2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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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산업사실

[여성종합뉴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2년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를 위해 기업체 및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산업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 대상 자료는 1962년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관련 자료를 비롯한 울산 산업 역사와 연관된 것으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이 소장하고 있는 문서, 사진, 기념품 등이다.


수집된 자료 일부는 2022년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의 전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12월 10일(금)부터 12월 31일(금)까지 울산박물관으로 연락(052-229-4733)하거나, 박물관 안내대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사에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던 울산 산업 60년을 회고하고 울산의 잠재력을 전망하는 전시를 준비 중이다.”면서 “관련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현재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비롯하여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 ‘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등 주제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다양한 특별기획전과 주제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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