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적극행정 우수 공직자 선발·포상

입력 2021년12월21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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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직자 11명을 2021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누구나 적극행정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을 선발 대상으로 확대하였으며,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과 주요사업 추진부서로부터 추천받은 1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 창의성・전문성 , 확산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내·외부전문가 실무심사(1차)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한 시민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부득이 서면심의로 진행하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처음으로 대면심의로 진행되었다.


‘전국최초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천형 보훈정책 추진’(안준열 주무관), ‘아스콘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특정대기유해물질 발생량 평가를 통한 집단민원 해결의 토대 제공’(이영주 주무관) 등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표창과 함께 실적가산점, 포상휴가,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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