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7호선 인천·부천 연장선 운영이관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1년12월21일 20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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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012년 개통 이후 10년간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해 온 도시철도 7호선 온수 이남 9개 역, 인천‧부천 연장선의 운영권을 2022년 1월 1일부터 인천교통공사로 이관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2월 29일(수)에 7호선 부평구청역 지하 1층 상설 무대 공간에서 열리며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이관선포, 이양식 및 영업교대신고 등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하시설인 행사장 구조와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행사장 인원을 총 49명 이내로 계획했다.

 

개통한 지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인천·부천 연장선의 운영권 이관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장과 언론사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에서 도시철도 7호선 인천·부천 연장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7호선 인천·부천 연장선의 성공적인 운영 이관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7호선 연장선의 운영 이관을 밑거름 삼아 인천교통공사가 종합교통공기업으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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