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 씨의 심쿵약속 23번째 공약 '비흡연자와 흡연자간의 근본적 공간분리 시행'

입력 2022년01월28일 10시0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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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의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와 흡연자의 권리가 모두 보장....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28일 '석열 씨의 심쿵약속' 23번째 공약으로 흡연구역을 확충하되, 비흡연자와 공간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설치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조건 흡연자들을 단속·규제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최소한의 흡연구역을 제공하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사회갈등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흡연구역 부스, 재떨이 등의 설치에 흡연자들이 납세한 담뱃세 일부를 재원으로 활용, "비흡연자와 흡연자간의 근본적 공간분리가 시행되면, 비흡연자의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와 흡연자의 권리가 모두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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