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 윤석열, 4자 토론에 빠지면 국민들로부터 평가 아주 낮게 받을 수밖에 없을 것..."

입력 2022년01월28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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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소에서 양자토론 고수는" 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의도" 보여준 것...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8일 BBS 라디오에서 "지금까지 윤 후보가 외쳤던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뭔지, 뭐가 무서운 건지 되묻고 싶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토론을 고수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4자 토론에 빠지면 윤 후보가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아주 낮게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국회나 제3장소에서 양자토론을 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한 것과 관련, "국민 정서나 법원의 결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이다.


그러면서 민주당·정의당과의 3자 토론 의향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형식도 상관없다. 윤 후보 측에서 도망 다니지만 않으면 저는 언제나 어디서든 양자든 삼자든 사자든 토론이 가능하다"고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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