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직자, 설맞이 전통시장·골목상가 장보기

입력 2022년01월30일 07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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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명절 기간 이동 자제 분위기로 또다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를 돕기 위해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등 장보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난 24일 무안전통시장(장날 4일,9일)을 시작으로 26일 일로전통시장(장날 1일,6일) 오일장과 함께 남악시장, 오룡시장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를 대상으로 무안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참여했다.

 

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개장 전 PCR 검사 및 방역소독은 물론 발열체크 도우미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광진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설 명절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군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농·특산물과 성수품을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설 명절 이후에도 매월 1회 무안군 공직자 전통시장 및 상가 장보기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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