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 7천816명' 최종 집계

입력 2022년02월19일 10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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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18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81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7일까지만 해도 2천명대였던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14일 4천906명, 15일 5천822명 등 4천∼5천명대를 유지하다가 16일부터 7천명대로 급증하더니 이날 현재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2만5천75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4천394명이다.


기존 확진자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잇따라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도 377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83개로 가동률 22%,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733개 중 673개로 가동률 38.8%로 각각 사용 중인 가운데 1차접종자 255만297명, 접종 완료자는 252만2천280명, 3차 접종자는 172만5천16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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