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 35사단 부안대대에서 열린 락드릴 전술훈련 관계자 격려

입력 2022년03월28일 0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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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지난 24일 35사단 부안대대에서 열린 락드릴(ROC Drill : Rehearsal Of Concept Drill, 작전개념예행연습)에 참석, 지역향토방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전술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락드릴은 돌(Rock)을 가지고 연습(Drill)을 한다는 의미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장교들끼리 돌맹이와 나뭇가지를 땅 위에 놓고 아군과 적군을 표시하며 작전을 구상한 모습에서 유래됐다.


이번 락드릴 훈련은 35사단, 부안대대, 부안군청,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전부안지사 등이 참석하여 전시 발생되는 적 도발상황에 유관기관이 통합방위를 위한 작전계획을 실전에 적용하기 전 전투수행의 전술관을 서로 공유하고 열띤 토의를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김종택 부군수는 “군과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소방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방위작전의 능력과 태세를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각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통합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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