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입력 2022년04월10일 1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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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가 포장 폐기물 감량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종이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 등을 재활용해 팻말을 만들어 인증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골판지 상자 뒷면에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라고 적은 후 인증 사진을 찍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장신상 횡성군수를 지목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거리두기 영향으로 배달 및 포장용 일회용품이 다량 배출돼 환경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구민 여러분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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