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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권익현 군수는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경험많고 유능한 재선 군수가 돼 반드시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해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해 온 시간이 벌써 4년이 됐다”며 “이 기간 동안 수소산업 육성, 민자유치 1조원 현실화, 부안군 예산 7000억원 시대 개막 등 미래로 비상하고 지속가능한 부안의 큰 그림이 완성되고 있다”고 말했다.